베란다 텃밭에 좋은 식물
A garden on every balcony.
모든 식물이 노출된 베란다의 용기 속에서 잘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잘 자라는 식물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좁은 뿌리 공간을 견디고, 빨리 마르는 화분 흙의 물주기 주기에 잘 적응하며, 끊임없이 가지치기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아담하게 자랍니다.
먹거리로는 텀블러(Tumbler)나 타이니 팀(Tiny Tim) 같은 아담한 토마토 품종이 30cm 화분에서도 열매를 풍성하게 맺습니다. 트렐리스가 없을 때는 덩굴콩보다 떨기콩이 더 잘 자랍니다. 상추와 잘라 먹고 다시 자라는 샐러드 잎채소는 창틀 화분에 안성맞춤이며, 자를 때마다 다시 돋아납니다. 왜성 피망과 고추는 남향 벽에서 반사되는 온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색감과 꽃가루받이를 위해서는 늘어지는 페튜니아가 난간 화분 위로 흘러내리듯 자라며 시든 꽃을 따 줄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칼리브라코아는 대부분의 한해살이 꽃보다 바람에 더 잘 견딥니다. 한련화는 빈자리를 빠르게 채우고, 척박한 흙에서도 견디며, 꽃과 잎, 씨앗까지 전부 먹을 수 있습니다.
허브는 따로 한 무리를 이룰 자격이 있습니다. 바질, 타임, 차이브, 파슬리, 민트는 모두 작은 화분에서 잘 자라고, 자주 수확하게 되어 묵을 새가 없습니다. 민트는 따로 자기 화분에 두세요. 그러지 않으면 다른 식물을 다 밀어냅니다.
식물 찾기로 베란다 방향과 최소 용기 크기에 맞춰 골라 보세요.